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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만 잘 내도 신용점수 오를까" 금융권의 새 실험 주목
13일 통신대안평가에 따르면, 최근 계약을 체결한 금융지주는 지난해부터 '통합 대안정보 모형'을 개발하며, 해당 모형에 이퀄의 대안신용평가 데이터를 포함했다. 이에 따라 이 금융지주 내 5개 계열사가 대안신용평가를 활용할 예정이며,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신용평가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마감] 2025년 전자금융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컨설팅 일반경쟁 입찰공고
전자금융거래법에 정의된 내용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할 전자금융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해킹/내부정보 유출 사고 방지를 위하여 AWS기반의 신용평가시스템과 제반환경의 취약점을 분석∙평가하여 보안 위험요소에 대해 보호대책을 수립해야합니다.
통신대안평가, 고향 기부 정보 신용평가에 반영
고향기부제 플랫폼인 위기브(Wegive)에서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하면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게 된다. 통신대안평가는 위기브의 고향 기부 정보를 신용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통신대안평가는 고향 기부와 같은 사회적 활동을 하는 금융 소비자의 경우 금융 거래 시 대출 상환 의지도 높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신대안평가, SBI저축은행·롯데카드에 신용평가 서비스 ‘EQUAL’ 공급
통신대안평가(대표 문재남)는 SBI저축은행과 롯데카드에도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 서비스 ‘EQUAL(이하 이퀄)’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과 롯데카드 외에도 케이뱅크, 신한카드 등 금융사들이 이퀄을 도입하기로 한 바 있다..
통신 데이터, 금융 신용 평가 활용 잠재력 충분...퍼블릭 클라우드로도 경쟁력 확보
통신대안평가는 모든 서비스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모든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돌리는 것은 신용 정보 회사들 중에선 통신대안평가가 처음이라고 한다..
문재남 통신대안평가 대표 “데이터·분석·기술 역량 강화로 변화 촉매제 될 것”
문재남 대표는 금융소외계층에게 TelcoCB가 통신 3사의 통신데이터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때문에 훨씬 더 변별력이 높아 공정하고 합리적인 신용평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 전문개인신용평가업 본인가 취득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전문개인신용평가업 본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모델은 생활 방식과 소비 패턴, 요금 납부 현황 등을 활용해 신용평가를 할 수 있다..
통신비만 잘 내도 신용점수 높아진다”…공정위, 통신 3사 합작 신용평가사 승인
학생, 주부와 같이 금융서비스 이용 내역이 없거나 적은 사람들도 통신비를 연체 없이 납부하면 높은 신용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통신3사, 최초 합작법인 설립 추진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 KT, SGI서울보증,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함께 전문개인신용평가업에 진출하기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금융거래 정보가 부족한 신파일러(금융이력 부족자)를 대상으로 금융접근성을 제고하는 등..